동영상 소개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24일 화요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현장 예배나 모임 등 교회 활동 시 주의가 요구됩니다.
2단계 수칙에서는 현장 대면 예배시 좌석 수 20% 이내만 참여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100명 이상의 모임이나 집합 행사 등도 금지됩니다.
[성누가회, 2021년 의료꿈나무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성누가회 제3기 의료꿈나무가 내년 1월 16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23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일대일 멘토링은 2~4월 중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의료꿈나무는 의료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현직 의사들의 강의 및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멘토 의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이 이 시대에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는 올바른 의료인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선교사 위한 '기독교 항공사' 세계 최초 출범]
한 비영리 사역단체가 선교사들을 돕기 위해 내년 최초 기독교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습니다.
이미 민간항공기로서 소규모 선교단체를 이송한 바 있는 '유다1'의 에버렛 아론 대표는 "내년부터 실제 항공사 표준으로 갈 것"이라고 밝히며, 과테말라, 니카라과등 최근 허리케인으로 심한 타격을 받은 지역에 구호 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라 전했습니다.
[북한교회 개척학교, 내년 3월 개강]
탈북민 목회자, 선교사들이 주요 리더십으로 섬기고 있는 통일소망선교회가 북한에 교회를 개척할 사역자들을 양성하는 '북한교회 개척학교'를 2021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소망선교회는 북한이 열렸을 때를 대비하여 북한 주민에게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탈북 사역자들과 남한 사역자들이 연합하여 체계적인 교육과 준비를 통해 북한에 복음적, 선교적 교회를 세우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