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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인이상 집합금지'... 교회는 2.5단계 외

432등록 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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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인이상 집합금지'... 교회는 2.5단계]

서울·경기 등 수도권 전 지역에서 23일 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됩니다. 교회는 온라인 예배를 위한 필수 인력 20명의 출입이 가능한 거리두기 2.5단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소모임과 식사 등은 금지되며 비대면 행사를 확대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속에 성탄절과 연말연시 예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온누리다문화평생교육원, 여가부 최우수기관상]

온누리다문화평생교육원이 여성가족부 산하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의 레인보우스쿨 위탁운영과 관련, 최우수기관상을 받았습니다. 교육원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이주민 학생들에게 한국어, 미술, 음악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내년에도 레인보우스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기아대책, 저소득층 아동 디지털 교육 지원]

기아대책은 저소득층 아동의 디지털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해 최근 에듀테크기업 '아이포트폴리오'와 기부협약을 맺고 전국 25개 지역아동센터에 유.초등 온라인 영어 학습을 지원했습니다. 기아대책은 이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700명에게 노트북, 태블릿PC 등 온라인학습 기자재, 코딩 교구 등을 지원하는 등 비대면 학습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칼빈 500주년 '올해의 신학자' 안명준 교수]

칼빈 탄생 500주년기념사업회가 칼빈과 개혁신학 연구에 공헌한 ‘올해의 신학자’로 평택대학교 조직신학과 안명준 교수를 선정했습니다. 안 교수는 조직신학, 칼빈해석학을 주로 연구했으며,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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