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이 계속되는 미얀마의 카야주에서 '매리퀸오브피스 가톨릭교회'가 미얀마군의 폭격을 당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습니다. 또 종교박해 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 ICC는 "종교기관들이 군사 공격의 표적이 되었다"며 "민주화저항을 억누르기 위해 특히 청년들을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히즈쇼 등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 제공]
교회와 가정이 연계해 온·오프라인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됩니다. '팻머스문화선교회'는 ‘아임어씨: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는 주제의 성경학교를 기획해 가정용 키트와 영상 등을 기획했고, '히즈쇼'는 부모가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영상을 보며 아이들과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히즈쇼 놀이교실' 8편과 가정용 공과교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미전도 종족에서 이제 '이주민' 선교 중요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세계선교사역부가 최근 서울 감리교본부에서 기감 소속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유학생 선교를 위한 도시선교 플랫폼'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오영섭 랜드마커 미니스트리 대표는 "현재 선교의 패러다임도 미전도 종족 선교에서 이주민 선교로 패러다임이 바뀌어 가고 있다"면서 "이들에게 가치관을 나누는 소그룹 모임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1 평화통일연대 서울포럼' 온라인 개최]
오는 25일, ‘2021 평화통일연대 서울포럼’이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조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조동준 서울대 교수, 전수미 변호사의 발제 등이 순서로 예정돼 있으며, 평화통일연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교연, 호국보훈의 달 맞아 안보기도회 개최]
한국교회연합이 최근 백령도에서 국가안보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안보기도회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한국교회는 6.25를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 중인 첫 번째 사업으로, ‘6.25 참전 학도병 전황 보고회’, ‘6.25 71주년 한국교회 구국기도성회’ 등도 6월 내 진행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