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센트가 오늘과 내일 양일간 작은 교회의 온라인 수련회 준비를 돕는 세미나 ‘랜선수련회 서포터즈’를 개최합니다. 유튜브 채널 ‘교회랍비’ 운영진과 예장합신 공과 집필위원 안성진 강도사 등이 강사로 나서며, 사단법인 센트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한성연 신임 대표회장에 신민규 목사]
3개 성결교단 연합체인 한국기독교성결교회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신민규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상암동교회 담임목사가 취임했습니다. 신 신임 대표회장은 “한국성결교회 명칭, 공동 신앙고백서, 로고 사용과 동남아시아 교회 개척에 협력하겠다”며 취임사를 전했습니다.
[7개 신학대학원 '통합수련회' 첫 온라인 진행]
장로회신학대학교 등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원 통합수련회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약 1200명이 참여한 수련회는 신앙사경회, 학교별 예배 등의 프로그램으로 2일 동안 진행됐으며, 김운성 영락교회 목사 등이 강사로 참석해 '주변의 잘못된 인식이나 흐름에 휩쓸리지 말고 희망과 비전을 선포하는 신학생이 될 것'을 요청했습니다.
[12월까지 이산가족 '영상편지' 제작]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가 이달 말부터 오는 12월까지 이산가족 1천명을 대상으로 향후 북녘 가족들에게 영상으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영상편지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또 한적은 오는 8월부터 이들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며, 이산가족 사후에도 가족관계를 확인하고 남북간 여러 법적 분쟁에 대비할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 급증' 이스라엘...실내 마스크 착용]
백신접종 모범국가로 꼽히며 지난 4월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모두 해제했던 이스라엘이 실내 마스크를 다시 착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의한 것으로 현재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명 이상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