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교회가 해외 선교사를 위한 지원금 1억 원을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세계선교부에 전달했습니다. 새벽교회 조충만 담임목사는 “선교사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에 마음 아파하며 기도해 왔다”며 지원 취지를 전했고, 해외·다문화선교처 홍경환 총무는 “이 지원금이 위기 상황의 선교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귀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기하성, "다수 권리 제한 '평등법' 철회해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최근 "'평등에 관한 법률안'의 입법 추진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기하성은 성명에서 법률안 속 동성애를 조장하는 독소조항에 심각하게 우려를 표하며, "극소수의 동성애자를 보호하려다 한국사회의 건강한 가정을 제약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이미 발표 중인 30여 가지의 개별적 차별금지법을 잘 시행하는 것이 차별을 막고 평등을 높이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신대, 창의적 청년 사업가에 3300만원 지원]
장로회신학대학교는 최근 소양주기철기념관에서 '청년창업경진대회 드림셀프'를 통해 선발된 청년 창업자 12팀에 총 지원금 33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신기술을 통한 지역 발전’ 등의 다양한 사업안들이 나왔으며, 수상팀에게는 상금을 비롯해 창업 공간, 컨설팅 및 창업교육 등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드림셀프'는 청년 창업과 지역 상생을 돕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장신대는 지난해부터 연간 5억 원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아 젊은 인재 육성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회 개척 꿈꾸는 사역자 위한 '신학서당 캠프']
사단법인 크로스로드가 내달 16일부터 20일까지 목회 개척을 꿈꾸는 목사, 전도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크로스로드 신학서당 캠프’를 운영합니다. 이번 캠프에선 성경 핵심 관통 세미나, 멘토들과 함께하는 자유 대담회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수료자 중에서 ‘목회 개척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오는 25일까지 크로스로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살림, 유·청소년 대상 환경교육교재 선보여]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이 유·청소년 대상 환경교육교재 '에코썸머스쿨 가볼로지 삼총사'를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교재는 주인공 솔로몬과 나오미, 야곱이 쓰레기 재활용과 처리 방법을 익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4화까지 나와 있는 교재에 10화까지 이야기를 더해 완결된 교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는 7월 말까지 살림 블로그에 게시된 온라인 문서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