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봉, 우크라이나 정교회에 성금 전달] 한국교회봉사단이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를 돕고자, 한국 정교회를 통해 우크라이나 정교회에 긴급구호금 3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한국 정교회 대주교는 “한국교회의 성금을 우크라이나 정교회에 속한 공식 봉사기구에 전달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교총, ‘사랑의 집짓기 운동’ 전개] 한국교회총연합이 동해안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새 주택을 지어 무상 제공하는 ‘한국교회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교총은 우선 20억 원을 투입해 35채를 지을 예정입니다. 이에 류영모 대표회장은 “이번 사랑의 집짓기 운동의 목표를 마을공동체 회복에 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내 아이 성교육 정말 안전한가?’ 세미나] 사단법인 크레도가 오는 2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산지빌딩 지하 1층에서 ‘내 아이 성교육 정말 안전한가? - 조기 성애화 조장하는 문화막시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정일권 전 숭실대 초빙교수의 발제, 이정미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토론 등의 순서가 진행되며, 현장 참석과 함께 유튜브 크레도 TV에서도 샹중계됩니다.
[가정협, 가정주일 연합예배·가정평화상 시상]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가 내일 오후 2시 구세군 서울제일교회에서 제67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성으로 회복되는 믿음의 가정’을 주제로 드려지는 예배에선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이 말씀을 전할 예정입니다.
[미션카선교회, 미션카 19호 전달] 중고 승합차를 교회로부터 기증받아 작은 교회에 제공하는 미션카선교회가 최근 미션카 19호 차량 기증식을 진행했습니다. 하늘빛감리교회의 기증으로 마련된 미션카는 예수명문교회에 전달됐습니다. 이에 대해 미션카선교회 대표 디렉터 이주헌 목사는 “차량 문제로 선교에 제한받는 목회자와 교회를 돕고자 여러 비전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