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World is One’ 콘서트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MBC와 함께 오는 20일 ‘World is One(월드 이즈 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선, 국내외 여러 아티스트와 월드비전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해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활동 소개와 모금 캠페인도 진행됩니다.
[해돋는마을, 쪽방촌에 어버이날 선물 전달] 최근 사단법인 해돋는마을이 ‘어버이날 감사 어르신 밥사랑 나눔 잔치 및 선물 전달식’을 진행하고, 쪽방촌 독거 어르신께 식사와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선 신한대 뷰티서포터즈 재학생 자원봉사자들의 미용 봉사도 진행됐습니다. 장헌일 해돋는마을 이사장은 “힘들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말벗을 해드리고 선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한교총, 교계 원로 초청 감사 오찬] 최근 한국교회총연합이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한 교계 원로와 교단 관계자들을 초청해 감사 오찬을 진행했습니다. 원로를 대표해 인사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전 감독은 “한교총을 중심으로 하나되는 목표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환영사를 전한 류영모 대표회장은 “선배들이 물려주신 귀한 연합 사역의 유산을 잘 지키기 위해 섬기겠다”고 전했습니다.
[장기기증인 유가족 위한 특별 사진전 개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을 위한 사진전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장대하고도 아름답다’라는 의미의 ‘장미하다’를 주제로 열린 사진전에선, 가족을 먼저 떠나보낸 장기기증인 유가족과 새 삶을 찾은 장기이식인들의 사진이 전시됐습니다. 박진탁 이사장은 “생명 나눔으로 세상에 희망을 전한 이들의 사랑이 더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각인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가협, 영화 ‘언플랜드’ 순회상영] 한국가족보건협회가 낙태의 문제점을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영화 ‘언플랜드’를 순회 상영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가협은 7월까지 선한목자교회, 새로남교회, 반야월교회 등 10개 교회에서 우선 상영할 예정이며, 전국의 교회와 기독교 학교를 중심으로 한 순회 상영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