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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세계 3억 4천 기독교인 핍박으로 고통

110등록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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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교회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리포트입니다.
오픈도어 선교회가 월드워치리스트 2021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리스트는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9월 30일까지 조사한 내용이며 박해 지수는 '억압'과 '폭력'으로 나누어 평가한 점수를 합산합니다. 월드워치리스트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서 3억 4천여 명의 크리스천이 믿음 때문에 박해당하고 있으며 박해 수위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픈도어 선교회가 조사를 시작한 1992년 이후, 처음으로 상위 50개 국가가 모두 60점 이상의 박해 지수를 기록했습니다.

*...*...*

크리스천 8명 중 1명이 차별당하고, 탄압당합니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이유만으로 공격당합니다. 마른 땅에서 필사적으로 외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인도 크리스천
"제가 크리스천이 되자 마을 전체가 저에게 등을 돌렸어요. 저는 소속을 잃었습니다."

중국 목사
"안면 인식 카메라를 성전에 설치했습니다. 그 카메라는 교회 성도들의 정보를 모을 수 있어요. 성도들이 겁먹을 거예요. 교회에 가지 못하게 할 거예요."

나이지리아 목사
"교회를 불태웠어요. 집을 습격해서 사람들을 죽입니다. 제가 본 바로는 그들은 크리스천을 말살시키고자 합니다."

북한은 20년 연속 1위를 유지했고, 이어서 2위를 기록한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 리비아, 파키스탄 등 12권까지 국가들은 박해지수 80점 이상을 받으며 크리스천에게 극심한 수준의 박해를 가하는 것으로 분류됐습니다. 또한 크리스천들이 코로나19 지원에서 차별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도, 베트남, 방글라데시, 예멘, 수단 등에서는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코로나 지원에서 제외되거나 거부당했습니다.

데이비드 커리 회장 오픈 도어 선교회
"월드 워치 리스트 2021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극단주의자들과 정부들이 코로나19를 이용해 크리스천 박해를 정당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여러 곳에서 목격됩니다. 인도에서는 지역 행정부가 식량과 의료 지원을 이용해 크리스천을 압박합니다. 우리가 기록한 것만 11만 5천 건입니다."

오픈도어 선교회의 데이비드 커리 회장은 박해받는 교회에 가장 큰 격려가 되는 일은 세계 교회의 기도라고 전하며 중보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

나이지리아가 오픈도어 선교회가 발표한 월드워치리스트 2021에서 처음으로 10위 안에 진입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가장 높은 폭력 점수를 받았는데요, 이슬람 무장 단체의 공격이 크게 증가했으며 신앙 때문에 사망하거나 처형당한 사람은 3,530명으로 가장 높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의 프레데릭 데비 위원이 자세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 크리스천들은 사랑하는 가족과 교회를 잃는 슬픔 속에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프레데릭 데비 위원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안타깝게도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 단체들이 지난해 말에 크리스천 공격을 확대했습니다. 크리스천 공동체를 공포에 떨게 하고, 이슬람 국가 건립이라는 자신들의 야망을 실현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무장 단체 보코하람이 크리스천 마을에 침입해 7명을 죽이고, 적어도 하나의 교회를 불태웠습니다. 그리고 전도사를 납치했습니다.
가르세다에서는 크리스마스이브에 보코하람이 교회 3곳을 불태웠습니다. 이 공격으로 5명이 죽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크리스마스 다음 날에는 3개의 교회가 파괴됐습니다. (3개의 마을 이름 언급하는데 발음 불분명, 정확한 명칭 찾을 수 없으므로 삭제)"

[리포팅] 이러한 테러는 같은 시기에 여러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테러를 자행한 보코하람이 사전에 경고했지만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프레데릭 데비 위원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공격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보코하람이 크리스마스에 크리스천을 공격하겠다고 경고했었죠. 그리고 그 일이 정확하게 일어났어요. 보코하람 지도자 셰카우는 12월 13일에 니제르에서 27명이 사망한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면서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더 많은 크리스천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유세프가 12월 17일에 언론 발표를 통해 사건들을 조명하면서 미국이 나이지리아를 압박해야 한다고 촉구했었습니다. 나이지리아 정부가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에 따라 크리스천 공동체와 성지 보호를 강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죠. 그러나 그 호소는 무시되었습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교회는 슬픔 속에서도 교회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CBN과 함께 하는 월드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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