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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 바이든 체제 우려'... 크리스천 준비해야

154등록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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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교회 소식을 전해 드리는 월드리포트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미국 교회의 앞날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통제와 전체주의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 현장입니다. 제3세계 전체주의 국가에서나 볼법한 병력이 동원됐습니다. 2만5천 명의 주 방위군이 투입돼 삼엄한 경비 속에 취임식이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닙니다.

1861년, 미국 기병대는 취임식 행사장으로 가는 길에 저격수와 군대를 배치했습니다. 당시 인기가 없었던 대통령 당선인 에이브러햄 링컨을 보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링컨 대통령이 취임하고 5주 후, 섬터 요새에서 남북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160년이 지난 지금, 분열된 미국이 두 번째 내전 직전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컨서베이티브 (American Conservative) 의 로드 드레허 편집장은 미국이 벼랑 끝에 서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슬로바키아 가톨릭대학교의 교수, 스테판 코라코빅 신부가 학생들에게 가르쳤던 내용을 전했습니다.

로드 드레허 편집장 아메리칸 컨서베이티브
"그는 학생들에게 좋은 소식으로 독일이 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쁜 소식으로 전쟁이 끝나면 공산주의자들이 이 나라를 다스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가장 먼저 교회를 공격할 것이라며 준비되어야 한다고 말했어요."

코라코빅 교수는 학생 기도 모임을 조직하고 박해에 대비했습니다. 드레허 편집장은 이들이 동유럽 지하교회의 근간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로드 드레허 편집장 아메리칸 컨서베이티브
"저는 미국이 지금 그때와 비슷하다고 굳게 믿습니다.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등 모든 크리스천은 이 자유의 때를 이용해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박해에 대비해야 합니다."

드레허 편집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독립적인 미국 사회를 통제받기를 원하는 사회로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로드 드레허 편집장 아메리칸 컨서베이티브
"팬데믹은 공포와 통제를 바라는 위치와 마음가짐으로 내몰았어요. 정부가 하라는 대로 따르게 됐죠. 더 큰 통제를 위한 연습과 같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기술과 미디어를 이용해 일상 전반을 통제하는 사회는 중국에서 그 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중국은 사회신용점수 제도를 도입해 시민들이 정부가 원하는대로 따르게 합니다. 높은 점수를 받으면 좋은 공산당원으로 분류돼 여행 허가와 고등 교육, 좋은 직장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로드 드레허 편집장 아메리칸 컨서베이티브
"미국 사회에서도 그런 일이 일상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보수주의자와 전통적인 크리스천을 내려칠 거예요."

순교자의 소리의 토드 네틀턴 대변인은 구체적으로 그 예를 듭니다.

토드 네틀턴 대변인 순교자의 소리
"어쩌면 취업에 영향을 미칠 겁니다. 어쩌면 직장에서 승진이나 출세 기회에도 영향을 끼칠 거예요."

드레허 편집장은 미국 크리스천이 준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드 드레허 편집장 아메리칸 컨서베이티브
"미국 교회는 박해라는 걸 전혀 몰라요. 우리는 오랫동안 좋은 시절을 살았습니다. 공산주의 아래에서 자란 사람들은 신앙 때문에 고통받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요. 그들의 경험에서 배워야 합니다. 적을 미워하지 않으며 고통을 감당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준비되어야 합니다."

토드 네틀턴 대변인 순교자의 소리
"예수님께서 세상이 나를 미워한다고 말씀하셨어요. 나를 따르면 세상이 너희도 미워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미국 크리스천은 그런 경험이 없습니다. 상황은 변할 거예요. 바로 이곳 미국에서 누군가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대가를 치르는 날들이 오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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