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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10년의 결과…여전한 잔혹 행위

70등록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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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리아 내전이 지난 3월 15일로 10년을 맞았습니다. 이 기간에 전체 인구 2,100만 가운데 50만여 명이 숨지고, 560만 명은 국외에서 난민 생활 중이며, 670만 명은 국내에서 실향민이 됐습니다. 또한 유엔인권이사회(UNHRC)의 시리아 국제조사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정부에 의해 재판 없이 구금된 사람 중 수만 명이 실종되는 등 반인권적인 잔혹 행위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월드비전의 시리아 대응사무소 총괄책임자 요한 무이가 자세한 소식 전해 드립니다.

*...*...*

요한 무이 총괄책임자 월드비전 시리아 대응사무소
"불행하게도 지난 몇 년간 달라진 상황은 별로 없습니다.
얼마간 갈등 상황이 점점 복잡해지더니 더 많은 나라가 개입하게 됐고, 더 많은 사람이 난민이 됐습니다.
몇 년 전에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떠났지만, 내부적인 난민도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북부와 북서부 지역 주민들이 대부분 피난을 떠났습니다. 월드비전이 최대한 돕고자 하는 지역입니다."

[리포팅] 내전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유례없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월드비전은 10년간의 경제적 손실을 1조2천억 달러로 추산합니다. 지난해 시리아 국내총생산(GDP) 추정치 370억 달러의 32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요한 무이 총괄책임자 월드비전 시리아 대응사무소
"시리아는 중간 소득 국가 정도였는데 이미 나쁜 정도에서 최악으로 갔고, 경제가 완전히 붕괴했습니다. 대다수 사람이 충분히 먹지 못합니다.
경제적인 재앙을 외에도 다음 세대를 거의 잃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나은 시간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리포팅] 시리아 교회 역시 어려운 상황입니다. 크리스천 대부분이 나라를 떠났지만 여전히 남아 있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요한 무이 총괄책임자 월드비전 시리아 대응사무소
"며칠 전에 주교 한 명을 만났는데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사람들이 탈출하려고 하지만
크리스천이 이 나라에서 해야 하는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요. 그는 크리스천들에게 남아있기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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