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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서 두 번의 사형선고…그 안에서 만난 하나님

52등록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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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댄 바우만은 여행차 방문한 이란에서 누명을 쓰고, 두 번의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

복음에 대한 헌신은 그를 캘리포니아에서 아프가니스탄으로 이끌었습니다. 첫 번째 자원봉사를 마치고 안과 병원에서 일하던 그는 이란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2주간의 여행으로 계획한 이란 방문은 악몽이 됐습니다. 댄 바우만은 9주 동안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댄 바우만
"주님과 함께 한 길에서 여러 위험한 장소를 다녔지만 하나님께서 항상 지나오게 해주셨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번엔 다르다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란 정부는 그가 간첩 행위와 선교 활동을 했다며 누명을 씌우고, 각각의 혐의에 대해 사형 선고를 내렸습니다.

댄 바우만
"저의 손을 떠난 일이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거나 제가 남거나였어요."

독방에 갇힌 그에게 유일한 대화 시간은 교도관들에게 심문과 폭행을 당할 때였습니다. 바우만은 무너지고, 두려운 마음에 죽음을 탈출구로 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댄 바우만
"4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지만 매번 너무 두려워서 나머지 한쪽을 묶지 못했어요."

마지막 자살 시도가 실패했을 때, 바우만에게 환상이 보였습니다.

댄 바우만
"바닥에 누워있었던 걸 기억해요. 갑자기 영광스러운 빛으로 방이 채워졌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돌아보는데 예수님이 계셨어요. 가장 밑바닥에서 저를 만나주셨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는 다시 살아갈 소망을 품었습니다. 그를 정기적으로 폭행하던 교도관들을 용서하고, 친구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이란 법정에서 담대하게 신앙을 선포했습니다.

댄 바우만
"20분 정도 복음에 대해 설교했어요. 법정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제 말을 듣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누구신지 말했어요.
그분이 얼마나 그들을 사랑하시는지 말했습니다. 문득 깨달았어요. '나는 자유하다. 나는 자유하다.
그들이 날 죽이면 어때. 나의 삶은 예수님의 보혈로 산 것이다. 나의 집은 천국이고, 그 누구도 그걸 빼앗을 수 없어.'
죽음 한가운데에서 하나님은 저에게 일어나 진리를 말하도록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서 저의 심령에 자유가 찾아왔어요.
삶 이상의 것이 있고, 나는 언젠가 집으로 갈 것이며 그건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9주가 지나고, 이란 법원은 댄 바우만을 석방했습니다. 그는 지금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다음 세대를 양육하고, 훈련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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