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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서 구원받은 아메리카 원주민

32등록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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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첫 번째 소식, CBN에서 보내온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청교도들이 미국 땅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혹독한 현실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1620년의 겨울은 잔인했고, 식량이 부족해 절반 이상이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청교도들의 상황을 역전시킨 것은, 아메리카 원주민 티스콴텀(Tisquantum) 덕분이었습니다.

* * * * *

[녹취] 영화 '필그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여호와께서 도우시리라.
이스라엘의 여호와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로다. (outgoing 까지.)

[리포팅]
1620년 겨울, 청교도들은 생존을 위해 분투했습니다.
미국으로의 긴 여정은 지친 여행자들에게 큰 타격이었습니다.
그들은 신대륙에서 닥친 도전에 대처하지 못했고, 절반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청교도들은 분투하는 가운데 겸손히 하나님께 향했습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섭리를 구하며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녹취] 영화 '필그림'
주님, 광야에서 우리를 찾아주소서.

[리포팅]
이들의 기도는 티스콴텀(Tisquantum)이라는 원주민 소년의 삶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을 통해 응답됐습니다.

사건은 청교도들의 신대륙 도착보다 앞선 시기인 1600년대 초, 훗날 메사추세츠가 된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티스콴텀과 그의 부족은 가끔씩 해안에 방문하는 바다 건너에서 오는 사람들이 궁금했습니다.

그들 가운데 토마스 헌트라는 영국인 선원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기회를 찾아 신세계까지 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불의한 이익도 추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헌트는 부족과의 신뢰를 깨고, 티스콴텀과 23명의 원주민을 배에 태웠습니다.

강제로 배에 탄 원주민들은 스페인으로 끌려가 노예로 팔릴 예정이었습니다.

티스콴텀은 위대한 영이 왜 자신을 학대당하도록 내버려 두는지 의문을 품었습니다.

긴 여정 끝에 배는 스페인에 도착했고, 티스콴텀은 자신의 미래를 알 수 없었습니다.

스페인에 도착하자 노예 상인들이 원주민들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티스콴텀은 차례가 되기 전에 수도사들의 도움으로 풀려났습니다.
수도사들은 그를 거두었고, 함께 살았습니다.

티스콴텀은 스페인어를 배우며, 성경의 진리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수도사들은 그에게 자급자족하는 생활 방식을 알려주고,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티스콴텀은 수도사들을 점점 더 사랑하고 신뢰했습니다.

수도사들과 함께 하는 삶은 좋았지만, 부족에게 돌아가고 싶다는 열망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고향 땅과 가족, 친구들을 그리워했습니다.
티스콴텀은 언젠가, 어떻게든 부족에게 돌아가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응답하셨고, 수도사들은 그가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몇 년이 걸릴 수도 있는, 쉽지 않은 방법이었지만, 수도사들의 계획은 실행에 옮겨졌습니다.

티스콴텀은 먼저 영국으로 건너가 존 슬레이니(John Slaney)라는 영국인 사업가와 함께 살며 일했습니다.
슬레이니가 운영하는 뉴펀들랜드 회사(Newfoundland Company)는 뉴잉글랜드 원주민과의 무역을 확대할 기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티스콴텀은 영어를 배워 회사의 통역사로 일하며, 미국으로 돌아갈 기회를 얻고자 했습니다.

곧 부족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됐습니다.

영국에 몇 년을 더 머물렀지만, 티스콴텀의 희망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부족민들은 상상할 수 없는 곳에서 그가 하고, 본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기대에 차있었습니다.

1619년, 마침내 모든 것이 제자리에 놓였습니다.
그는 또 한 번 바다를 건넜습니다.
이번 목적지는 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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