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 예루살렘 아야크 에티오피아 순례객 저의 꿈이었어요. 예수님께서 이곳에서 세례 받으셨잖아요. // 이 강은 축복받았어요.
[인터뷰 #2] 안디넷 아야크 / 에티오피아 다시 태어난 기분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신 곳이잖아요.
[리포팅] '카스 엘 야후드'는 이스라엘 당국이 크리스천 순례자를 위해 개발된 곳으로 매년 45만여 명이 이곳을 찾습니다. 예수님이 세례 받으신 장소라는 증거는 없지만 순례객에게는 특별한 장소가 됩니다.
[인터뷰 #3] 스티브 멕크라켄 목사 / 미국 저는 성경을 읽고, 설교합니다. 이곳에서의 직접적인 체험은 우리가 전하고, 매주 그들이 듣는 하나님의 말씀을 // 분명히 보여주고, 확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리포팅] 이곳은 엘리야 선지자가 불병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간 곳이자 이스라엘 민족이 약속의 땅을 향해 건넌 곳으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여행 가이드 벤 다비드 카트리엘은 여호수아가 여리고로 향하는 길에 이스라엘을 이끌고 이곳으로 왔을 것이라는 두 가지 이유를 제시합니다.
[인터뷰 #4] 벤 다비드 카트리엘 여행 가이드 요단강에는 건너기 쉬운 다른 통로들이 있어요. 지형학적으로 변하지 않는 길입니다. // 하지만 여리고는 다릅니다. 여리고의 위치는 이견이 없습니다.
[인터뷰 #5] 우지 다이엔 이스라엘 퇴역 장군 이곳은 긴 이야기의 시작이 되는 곳입니다. 성경의 이야기가 만나는 조합입니다.
[리포팅] 이스라엘의 퇴역 장군 우지 다이엔은 3천 년 전, 이곳을 통해 유대인들이 이집트에서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3천 년이 지난 지금도 유대인들은 성경의 예언이 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는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6] 벤 다비드 카트리엘 여행 가이드 이곳에서만 할 수 있어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할 수 없죠. // 성경을 믿는다면 이스라엘이 최적의 장소입니다.
[인터뷰 #7] 스티브 멕크라켄 목사 / 미국 이곳에 오면 신앙이 풍성해지고, 예수님에 대한 헌신이 깊어지게 겁니다. // 모두 예수님에 관한 것이니까요.
[리포팅] 많은 기독교인에게 카스르 알 야후드를 방문하는 것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신앙을 굳건하게 하는 순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