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청년선교단체 펄스가 모든 세대에게 복음을 전하겠다는 목표 아래 노스다코타 주에서 2년간의 전도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노스다코타주의 추운 날씨도 복음 전파를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 * * * *
[리포팅] 펄스는 앞으로 2년 동안, 80만 명에 달하는 노스다코타 주 내의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겠다는 야심찬 목표가 있습니다.
[인터뷰 #1] 닉 홀 / 펄스 리더들이 땅을 갈고, 수고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지금은 추수의 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노스다코타 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추수할 때입니다.
[리포팅] 노스다코타는 펄스를 설립한 닉 홀의 고향입니다. 그에게는 노스다코타를 향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는 노스다코타 주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20년간 기도해왔습니다. 이 사역의 목적은 주 전역의 크고 작은 모든 마을에 젊은 전도자들을 보내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인터뷰 #2] 닉 홀 / 펄스 모든 세대, 모든 인구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 당신에게는 큰일이 아닐지라도 그 마을에는, 나아오는 개개인에게는 큰일입니다.
[리포팅] 펄스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2백 명의 청년 전도자들을 노스다코타주 곳곳으로 보낼 계획입니다.
[인터뷰 #3] 닉 홀 / 펄스 우리는 모든 양로원, 모든 교도소, 모든 소년원, 모든 회복 센터를 찾아갈 겁니다. // 그리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같은 일을 할 세대를 길러내길 바랍니다.
[리포팅] 22살의 제시카 산체스는 펄스가 파송한 전도자들 중에 하나입니다.
[인터뷰 #4] 제시카 산체스 전도자 노스다코타에 가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갔을 때 정말 놀라웠어요. // 저에게 와서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 '내 딸은 하나님을 필요로 해요. 그런데 저는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딸은 어리니까요.' // '아이는 자신이 예수님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딸이 예수님에게 열정적인 사람들에게는 눈길을 주더군요.'
[리포팅] 펄스는 노스다코타의 가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인 리즌 투어(Reason Tour)와 함께 11월에 시작됐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나누고, 인격적으로 반응할 기회를 줍니다. 그리고 그들을 지역 교회와 사역 단체들과 연결합니다.
[인터뷰 #5] 닉 홀 / 펄스 우리는 곳곳을 다녔습니다. 우리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행사를 통해 예수님에게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 매일 밤, 이 투어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반응했습니다. 매일 밤, 사람들이 노스다코타 주에 복음을 전하겠다는 비전을 붙잡습니다.
[리포팅] 폴 나이나스 목사는 펄스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6] 폴 나이나스 목사 우리 교회들에 불을 붙이고, 우리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생각할 때, 역사적으로 존재해왔을지 모를 벽들을 무너트리기를 원합니다. // 우리는 사명 안에서 하나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