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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10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결정

49등록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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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또다시 우크라이나를 지원합니다. 공화당 강경파의 반대에 부딪혀 6개월이 넘게 표류했던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이 통과되는데 가장 큰 요인은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 의장의 심경 변화였습니다. 일각에서는 하나님의 영향력이라고 말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 * * * *

[리포팅]
최근 미국은 상원과 하원에서 610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안을 승인했습니다. 척 슈머 미국 상원 원내 대표는 최근 통과된 가장 중요한 법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존슨 하원 의장은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반대를 고수했지만 노선을 바꿔 법안을 지지했습니다. 존슨 의장이 일급 기밀을 접하고,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해 상세히 알게 되면서 마음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1] 파블로 언구리안 前 우크라이나 국회의원
솔직히 말하면,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은 훌륭한 리더입니다.
그에게는 선한 마음이 있습니다.

[리포팅]
파블로 언구리안 전 의원은 우크라이나 복음주의 교회 리더이기도 합니다. 그는 존슨 하원 의장을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라고 여깁니다. 언구리안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선과 악의 싸움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2] 파블로 언구리안 前 우크라이나 국회의원
우리에게는 서로 연합하라는 부르심입니다.
예수님의 군대로 연합하라는 것입니다.

[리포팅]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세르히 하이다르지는 하나의 목적을 위해 어린 딸을 오데사에 두고 왔습니다.

[인터뷰 #3] 세르히 하이다르지
미국인들, 특히 형제, 자매들에게 보내는
우리의 주된 메시지는
//
우크라이나에서 사람들이 죽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리포팅]
지난주, 오데사에 있는 이 교회에 수백 명이 왔습니다.

취재진은 며칠 전, 러시아의 무인기 공습으로 아내 안나와 4개월 된 아들 티모시를 잃은 세르히를 인터뷰했습니다. 장례식 현장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는 존슨 의장이 애도를 표하며 포옹했고, 기도하기까지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다음, 존슨 하원 의장의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에 관한 입장이 달라졌습니다.

[인터뷰 #4]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 의장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지금 우크라이나에 무기 원조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팅]
복음주의 리더인 게리 마크스는 러시아가 수백 개의 우크라이나 교회를 파괴하고, 수많은 목사들을 구금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때문에 존슨 하원 의장이 종교 자유를 위한 싸움이라는 프레임을 만드는 것을 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5] 게리 마크스
그는 종교 자유가 위태롭다는 것을 이해하는
사려 깊은 크리스천 리더이기도 하면서
//
지금 우리가 우크라이나와 함께 하지 않으면
내년에는 우리 아이들을 전선에 보내야 한다는 현실도 알고 있습니다.

[리포팅]
존슨 하원 의장은 같은 맥락으로 발언했습니다.

[인터뷰 #6]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 의장
솔직히 말하면, 우크라이나에 미국 아이들보다
총알을 보내는 게 낫습니다.
//
저의 아들은 이번 가을에 해군사관학교에 들어갑니다.
저에게는 실사격 연습과 같습니다.
//
다른 많은 미국인 가정들도 그럴 겁니다.

[리포팅]
이들은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인터뷰 #7] 파블로 언구리안 前 우크라이나 국회의원
사마리아인의 지갑, 월드비전, 침례교 월드 라인, 남침례교 등
미국의 많은 교회와 단체들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돕고 있습니다.

[리포팅]
공화당의 탄핵으로 마이크 존슨 의원의 하원 의장으로서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그에게는 정치적 연줄을 넘어선 새로운 아군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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