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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스라엘 시위로 美 대학 일부 폐쇄돼

70등록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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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첫 번째 소식, CBN에서 보내온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가자지구 전쟁이 미국 전역 대학에 유례없는 반이스라엘 시위를 촉발했습니다. 이에 미국 의회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 * * * *

[리포팅]
반이스라엘 시위로 지금까지 2천2백여 명이 체포되었습니다.

[인터뷰 #1]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우리는 모두 보았습니다.
폭력은 법을 거스르는 겁니다.

[리포팅]
미국 전역 대학에서 이와 같은 장면이 공개되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침묵을 깨트렸습니다.

[인터뷰 #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창문을 깨트리고, 캠퍼스를 폐쇄하고, 수업과 졸업식을 취소합니다.
그 어느 것도 평화로운 시위가 아닙니다.

[인터뷰 #3] 조나스 편집장 / 더 컬럼비아 선다이얼 매거진
그들은 투자 회수가 아니면
멈추지 않을 겁니다.
//
투자 회수는 이스라엘에서 사업하는,
특히 이스라엘 정부와 사업하는 모든 회사에 해당합니다.
//
알파벳, 아마존과 같은 회사를 포함합니다.
그들 역시 이스라엘에서 사업합니다.
//
에어비앤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웨스트뱅크 정착촌에 호스트들이 있습니다.

[인터뷰 #4] 카이마니 제임스 학생 / 컬럼비아 대학교
요구사항이 충족될 때까지 우리는 떠나지 않을 겁니다.

[리포팅]
대부분의 시위가 평화롭게 시작됐지만 분위기는 빠르게 변했습니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는 경찰이 시위대가 점거한 건물을 급습해 3백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캠퍼스에서는 당국이 최소 2백 명의 시위대를 체포하고, 농성 텐트를 철거했습니다. 한편,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는 다소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시위가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5] 타라 머저너 기자 / CBN
시위대가 철제 바리케이드를 허물고,
그 위에 팔레스타인 국기를 꽂은 채 외치고 있습니다.
//
주변에는 수십 개의 텐트가 있습니다.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24시간 농성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6] 수잔 라도브 대학원생 / 노스웨스턴대학교
그들의 셔츠에 있는 이미지와 그들이 외치는 구호는
'유대인에게 죽음을'입니다. 분명 반유대주의입니다.

[리포팅]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생인 수잔 라도브는 켈로그 경영대학원에 다니는 유대인 학생 3백 명을 대표합니다.

[인터뷰 #7] 수잔 라도브 대학원생 / 노스웨스턴대학교
이 아이들이나 어른들까지,
이 일을 흑백논리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걸 보니 정말 충격적입니다.
//
이 문제에 대해 전문가인 것처럼 행동하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
다른 사람들에게 도덕성을 과시하고,
자신과 함께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수치심을 줍니다.
//
이 문제로 친구 관계가 깨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리포팅]
이 사태는 괴롭힘, 위협, 폭력의 대상이 되는 유대인 학생에 대한 강력한 보호를 보장하는 '반유대주의 인식법(Antisemitism Awareness Act)'이 통과되면서 진정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그 어떤 캠퍼스, 미국 내 그 어떤 곳에서도
유대인 학생에 대한 반유대주의나 폭력적인 위협은 있을 수 없습니다.

[리포팅]
현재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SC)는 캠퍼스 시위로 졸업식을 취소했으며 다른 학교들도 안전 문제로 비슷한 조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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