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월드 리포트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위한 중보기도 이루어져

106등록 2024-09-03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
적으로 둘러싸인 이스라엘에 이란의 공격이 임박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전쟁터에서 싸우는 동안, 크리스천들은 더 높은 차원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 * * * *

[리포팅]
수백 명의 인도네시아 크리스천이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위한 중보기도를 하기 위해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인터뷰 #1] 하나 벤 하임 / 이스라엘 투어 가이드
이곳에 와서 현장에서 기도하다니
굉장한 기회입니다.
//
대부분의 그룹이
이 기회를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
아주 명예롭게 여기고,
특권이라는 걸 압니다.
//
그들은 선한 것과 함께 집에 돌아갈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리포팅]
투어 가이드 하나 벤 하임은 많은 크리스천 단체를 이스라엘 땅으로 안내했습니다.

[인터뷰 #2] 하나 벤 하임 / 이스라엘 투어 가이드
그들은 물론 보호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의 군대와 정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리포팅]
중보 기도에 동참할 수 없는 크리스천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제기독교대사관 (The International Christian Embassy Jerusalem)은 작년 10월 7일 공격 직후,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3] 데이비드 파슨스 / 국제기독교대사관
우리는 이스라엘 시각으로 오후에 매일 2시간씩
전 세계적인 기도 모임을 가졌습니다.
//
175개국에서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기도에 참여했습니다.
306일 동안 계속된 철야 기도가 있습니다.
//
지금은 매일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전 세계 크리스천 리더들과
중보 기도자들과 함께 신실하게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합니다.

[리포팅]
국제기독교대사관의 데이비드 파슨스는 이스라엘 전쟁 중에 이처럼 강도 높고, 광범위하게 전 세계적으로 기도가 이루어진 것은 전례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4] 데이비드 파슨스 / 국제기독교대사관
하나님이 전 세계의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이 나라에 대한 견고한 애착을 주셨습니다.
//
크리스천들은 자신의 머리에
총이 겨누어진 것처럼 이 전쟁을 겪고 있습니다.
//
이런 관계성으로 인해,
우리의 시대는 다릅니다.
//
이스라엘의 적들은 지금 보는 것처럼
이렇게 큰 기도의 군대를 마주한 적이 없을 겁니다.

[인터뷰 #5] 패트리샤 부츠마 / JH Israel
이사야서 62장의 이스라엘을 부르는 성벽 위 파수꾼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특히 이런 때에 그렇죠.
앞으로도 그 중요성은 계속 커질 겁니다.

[리포팅]
패트리샤 부츠마는 제이에이치 이스라엘(JH Israel)이라는 중보 기도 단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그녀는 교회의 사명이 이사야서 62장 6절과 7절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인터뷰 #6] 패트리샤 부츠마 / JH Israel
요컨대, 주님이 간절히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이 땅에서 높임 받을 때까지 나를 쉬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
이스라엘이 땅에서 칭찬받고 있나요?
지금은 전혀 아닙니다. 논쟁의 장에 더 가깝습니다.
//
그러나 그 모든 예언이 성취되는 때가 올 겁니다.

[인터뷰 #7] 하나 벤 하임 / 이스라엘 투어 가이드
그것이 오늘날 교회가 받은 명령이고, 아주 강력한 임무입니다.
더 이상의 휴가나 휴식은 없습니다.
//
교회는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명령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
온 땅에서 도시를 찬양하게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중보하며
틈을 메우고, 믿어야 합니다.
//
예루살렘을 위해 실제로
예루살렘 성벽 위에 있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
예루살렘은 다가오는
새로운 왕국의 시작점이니까요.

[인터뷰 #8] 데이비드 파슨스 / 국제기독교대사관
하나님은 이 도시에 놀라운 뜻을 두셨습니다.
악마는 그걸 막으려고 하죠.
//
하지만 제가 말했던 것처럼, 악마는 하나님이 이 시대에 일으킨
이런 기도의 군대를 마주한 적이 없습니다.
//
성령이 하신 일입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그 공로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
전 세계에 기도의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해 본 적이 없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기도합니다.
//
하나님 나라의 운명이
이 전쟁에 달려 있다는 걸 느끼기 때문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