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월드 리포트

전 세계 7개 대륙의 25시간 기도 연합, '개더 25'

112등록 2025-03-26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
전 세계 크리스천들이 25시간 동안 연합해 기도와 찬양, 회개를 이어가는 특별한 행사가 있습니다.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하나님 앞에 모이는 '개더 25'의 소식 전해드립니다.

* * * * *

[리포팅]
미국 달라스에서 시작된 예배의 열기가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키갈리, 르완다, 루마니아 를 비롯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개더 25(Gather 25)는 7개 대륙의 교회가 함께하는 국제적인 연합입니다. 2년 동안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성경 교사 제니 알렌의 '네'라는 간단한 대답에서 시작됐습니다.

[인터뷰 #1] 제니 알렌 / 개더 25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생생한 꿈을 꿨습니다
//
친구가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기도한 밤이었습니다
그 꿈을 꾸고 깨어나서 생각했습니다
//
우리의 시대에 다시 오신다면, 제가 꿈꾼 것처럼
앞으로 10년 안에 오신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우린 뭘 해야 할까?
//
꿈에서는 좋은 소식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생각했습니다
//
제 생각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주님께서 저의 마음에 주신 것은 세계 교회를 모으는 것이었습니다
//
지난 2년간 비용이 얼마나 들지도 몰랐습니다
제가 꿈꿨을 때는 그걸 가능하게 할 기술도 없었습니다
//
지금은 존재합니다

[리포팅]
7개 대륙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예배할 수 있도록 장비를 갖춘 8개의 방이 준비되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동안, 인공지능이 80개 이상 언어로 실시간 번역까지 제공했습니다.

[인터뷰 #2] 제니 알렌 / 개더 25
저는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네'라고 해주었습니다

[리포팅]
성경 교사인 프리실라 샤이어는 프로젝트에 동참한 사람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인터뷰 #3] 프리실라 샤이어 성경 교사
개더 25는 전 세계 교회에 보내는
러브레터입니다
//
당신의 구주가 여전히 문 앞에 서 있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그분은 더 원하십니다
//
당신이 무릎 꿇기를 원하실 뿐만 아니라
당신의 풍성한 삶의 측면에서 당신에게 더 원하십니다

[리포팅]
존 마크 코머 작가도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인터뷰 #4] 존 마크 코머 작가
세상은 아주 큰 곳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아주 다양한 일들을 겪고 있어요
//
세상에 많은 소란이 있고
재편되고 있습니다
//
세상은 그 모든 혼돈 속에서 흔들리고 있으며
평화와 안정이 필요합니다
//
그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방향을 바꿀 때만 옵니다
//
교회가 분열되고 혼란에 빠져 있으면
세상의 혼돈에 대한 대안을 줄 수 없습니다

[리포팅]
분열과 혼돈의 시대에 개더 25는 '연합' 이라는 대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아가 개더 27도 새롭게 준비 중입니다.

[인터뷰 #5] 제니 알렌 / 개더 25
오직 하나님의 일입니다
여기에 다른 이야기는 없어요

[리포팅]
한 사람의 꿈에서 시작된 '개더 25'는 2년만에 7개 대륙의 교회가 함께하는 국제적인 연합으로 성장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일'이라는 제니 알렌의 고백처럼, 이 특별한 예배 운동이 더 많은 국가로 확산되어 전 세계 크리스천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