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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 자타리에 400채 캐러밴 지원

667등록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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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신원들을 전화로 연결해 생생한 현지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중동국가 요르단에 나가있는 이다윗 통신원 연결합니다.

아:이다윗 통신원,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가 최근 시리아 자타리 난민촌을 찾아 컨테이너형 주거건물인 캐러밴 400채를 기증했다면서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통:네, 그렇습니다.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지 2주년이 되는 지난 2013년 3월 13일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요르단의 자타리 시리아 난민캠프에서 컨테이너형 주거건물인 캐러밴 기증식을 가졌습니다.김장환 목사는 지난 1월 난민촌을 방문했을 때 폭설과 폭우로 무너진 많은 텐트를 목격한 이후 한국 교회에 지원금을 요청하는 캠페인을 벌였는데요. 이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5억 원으로 이번에 400채의 캐러밴을 기증하게 된 것입니다.이번 기증식에는 유엔난민기구 자타리 캠프 대표 클라인 슈미트와 난민캠프 관련자들 그리고 많은 시리아 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김장환 목사는 시리아 난민을 받아준 요르단 정부와 캠프관련자들에게 먼저 감사의 뜻을 전했는데요. 한국 성도들의 정성 어린 성금이 시리아 난민들에게 잘 전달되기 위해서 그 동안 부단히 노력한 주요르단 한인 대사 신현석 대사와 한국국제협력단 한영태 요르단 소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장환 목사는 한국의 민간기업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앞으로 1,000채의 캐러밴을 시리아 난민캠프에 더 기증하겠다고 선포하자 모든 사람들이 박수갈채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아:네, 이번 캐러밴 지원으로 텐트에서 지내던 난민들이 좀 더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게 된 것 같은데요. 이번 기회로 한국은 물론 한국교회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기는 계기가 됐다면서요?

통:네, 그렇습니다. 기증식을 마치고 김장환 목사는 대한민국 태극마크와 극동방송 로고가 붙은 캐러밴이 있는 일명 "코리안 빌리지"를 둘러보았는데요.
김 목사는 시리아 난민아이들에게 쿰바야 "주여 여기 임하소서!" 노래를 가르쳐 함께 불렀으며 또한 어린이아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대한민국!’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현재 시리아 내전 상황이 더욱 악화되면서 주변국으로부터 백만이 넘는 난민들이 발생했는데요. 한국교회의 이번 400채의 캐러밴 지원은 사막의 캠프에서 추위, 더위, 먼지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며 내전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시리아 난민들에게 한국인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전달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아:그리고 주요르단 신현석 대사가 김장환 목사로부터 침례를 받아 현지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요?

통:네, 그렇습니다. 최근 김장환 목사가 요르단의 요단강에서 주요르단 한인대사 신현석대사 부부에게 침례를 주어 요르단 한인공동체에 큰 화제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김요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침례식에는 이현정 성도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찬양을 불러 감동을 더했는데요. 침례를 마치고 나서 신현석 대사는 "예수님이 침례를 받은 요단강에서 자신이 침례를 받게 된 사실과 그 동안 늘 존경해 왔던 한국의 영적어른으로부터 침례를 직접 받게 됨은 커다란 축복이며 영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현석 대사는 지난 1월 김장환 목사가 요르단을 방문해 한인연합집회를 인도했을 당시 김 목사의 설교를 듣고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김장환 목사 역시 신앙결단을 한 신현석 대사부부에게 침례를 주는 일을 최우선으로 여겨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이번에 침례식을 거행하게 됐습니다.

아:이번 신 대사의 침례식을 계기로 요르단 관광부와 관관청이 한국인을 위한 침례식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면서요?

통:네, 그렇습니다. 요르단 관광부와 관광청은 이번 침례식이 잘 진행되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요르단 성지 순례시 요단강에서 침례를 거행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신현석 대사를 침례주기 위해 요단강에 들어간 김장환 목사 역시 진흙과 함께 흘러가는 요단강에서 침례하려면 더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이 필요하다고 말했습습니다. 이에 앞으로 많은 한국 기독교인들이 요르단을 찾아 침례식을 올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침례터 시설개선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요르단 관광청에 약속했습니다.

아:네, 이다윗 통신원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

통:네, 지금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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