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통신원

요르단의 라마단 표정

630등록 2013-07-24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아:선교사 통신원들을 전화로 연결해 생생한 선교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중동국가 요르단에 나가 있는 윤다윗 통신원을 연결합니다.

아:윤다윗 통신원?, 중동국가 요르단에서는 지난 10일부터 라마단이 시작됐죠?
현지 분위기 어떻습니까?

지난 10일부터 한 달간 라마단이 시작됐습니다. 라마단은 이슬람 음력의 9월을 가리키는데요. 원래의 의미는 영어로는 Scorching 즉 뜨겁게 태우는 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음력은 1년이 354일 밖에 없기 때문에 양력에 보다 매년 11일씩 짧습니다. 그래서 라마단이 매년 11일씩 빨리 오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현재 모든 모스크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고, 이맘들의 설교는 아주 열정적이고 아잔 소리가 아주 간절하게 들립니다.

아:네, 평소 모스크를 찾지 않는 사람들도 이 라마단 기간에는 종교심을 다지는 기회로 삼고 있다고요?

통:네, 이 기간에 무슬림들은 해가 떠 있는 동안은 금식과 금욕으로 영혼을 깨끗게 하고 자신의 희생을 실천함으로 이슬람의 가르침에 자신들의 삶을 조명해 보는 기간 이기도 합니다. 이 기간에 하는 선행은 평소의 2배의 효력이 있다고 믿으므로 대부분의 명목적 무슬림들도 이 기간 중에는 금식과 자선과 꾸란을 읽는 경건의 모습을 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무슬림들이 영적으로 충만해지는 기간이며 많은 숫자의 개종자들이 다시 이슬람으로 돌아가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아:네, 그런데 이 라마단 기간 동안 요르단의 무슬림들은 사막의 건조한 기후 때문에 특이나 더 힘들어 한다고요?

통:네, 그렇습니다.요즘처럼 낮이 긴 여름철에는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완전 금식을 해야 하는 무슬림들에게는 해가 너무 길게 느껴 질 텐데요. 특히 중동같은 사막의 건조한 기후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물도 마실 수 없고, 침도 삼킬수없어서 커다란 고통이 아닐 수 없습니다.또 중동 사람들은 담배를 가장 많이 피우는 사람들에 속하죠.
그런데 이 기간 동안에는 금욕을 해야 하기 때문에 불량 청소년들을 제외하고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반면에 공기가 맑아 아주 좋은 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관공서나 학교는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고, 슈퍼마켓과 음식점이나 일부 백화점을 제외한 일반 장사도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아:네, 또 이 기간 동안 폭식으로 위장에 탈이 나는 것은 물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발생하는 기간이라면서요?

통:네, 통계에 의하면 라마단 기간 중의 고기와 음식 소비량이 평소의 140% 이상 이라고 합니다.온종일 굶다가 해지고 갑자기 폭식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위장에 탈이 나는 기간 이기도 합니다.낮에는 아예 집에서 지내는 사람들이 많아서 교통량이 적아서 길거리가 한산해서 좋지만 일이 끝나고 허기와 탈진 속에서 집으로 빨리 돌아 가려고 신경질적으로 과속과 난폭 운전을 하는 차량이 많아서 오후 늦게는 교통사고가 1년 중에 가장 많이 나는 기간입니다.

아:네, 지금까지 라마단을 보내는 있는 요르단 현지 분위기 살펴봤습니다.
윤다윗 통신원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

통:네 지금까지 요르단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