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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문화 담은 네팔 전통 축제, '레드 머친드라나트' 한창

736등록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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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들을 전화로 연결해 생생한 현지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네팔에 나가있는 안인수 통신원 연결해 네팔의 전통 축제인 머친드라나트 축제 상황 전해드립니다.

아: 안인수 통신원? 비의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네팔의 레드 머친드라나트 축제가 한창이죠? 현지 분위기 어떻습니까?

통: 네, 네팔의 고대도시 ‘파탄’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레드 머친드라나트 축제가 이달 초 시작 됐습니다. 현지 국민들은 매일같이 거리로 나와 춤을 추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레드 머친드라나트 축제에서 가리키는 머친드라나트는 ‘비의 신’이라는 뜻인데요. 축제는 이 신에게 제물을 바치며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일종의 기우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거리에는 통나무로 만든 13층 높이의 탑과 마차가 거리를 활보하고 이 주위로 사람들이 몰려드는데요. 이 탑은 못과 쇠 없이, 오직 나무와 대나무로만 구성돼있어 때로는 다소 불안한 모습으로 높이 솟은 탑이 기울기도 합니다.

아: 그렇군요. 네팔이 힌두국가인 만큼 이번 축제에서도 그들만의 종교 색채가 강하게 드러나는 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어떤가요?

통: 네, 그렇습니다. 이번 축제는 실제 네팔 힌두교인들의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네팔은 전체 인구 중 80%가 넘는 인구가 힌두교인일 정도로 힌두문화가 네팔 전반에 걸쳐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들 힌두교인들이 숭배하는 신만 3억이 넘는데요. 이번 축제에서 칭송되는 비의 신 머친드라나트도 3억의 신중 하나입니다. 네팔 힌두교인들은 머친드라나트 신을 숭배하는 마음으로 탑이 머무는 곳 마다 예물을 받치고 물 세례를 받기도 합니다. 또 탑 어디든지 만지면 복이 온다고 믿고 있어 한 바퀴를 돌며 탑을 만진 손을 자기 이마에 대며 저마다 바라는 것들을 기도하기도 합니다.

아: 그렇군요. 이러한 힌두 축제가 네팔 주요 도시 곳곳에서 열리다 보면 영적으로도 많은 어려움들이 따를 것 같은데요. 네팔을 위한 긴급한 기도 제목 전해주시죠.

통: 네 네팔은 힌두문화가 일상 생활 가운데 늘 자리잡고 있고 이번 머친드라나트 축제와 같은 축제가 항시 열리기 때문에 영적 전쟁이 상당한 국가입니다. 그러나 축제를 준비하는 네팔 국민들의 정성과 믿음이 변하여 네팔이 하루 속히 기독교의 강국으로 바뀌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 네, 안인수 통신원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통: 네, 지금까지 네팔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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