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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자살 폭탄 테러 발생

787등록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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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신원들을 전화로 연결해 생생한 현지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레바논에 나가 있는 이빛 통신원 연결합니다.

아: 이빛 통신원?. 최근 일주일 사이에 레바논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세 차례 연이어 발생했다는 소식 들어와 있는데, 현지 상황과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통:네, 그렇습니다. 최근 10일동안 3건의 폭탄테러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테러는 요인암살이었습니다. 다행이 요인암살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베카지역으로 가는 길목의 보안군 검문소부근에서 폭탄이 터져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두 번째는 월드컵경기를 한 창 시청하고 있는 야간시간에 시야지역 도로변에서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테러가 발생했으며, 베이루트 다운타운의 호텔 객실에서 테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일련의 일들로 시야지역으로 진입하는 모든 검문소에는 더욱 검문검색이 심해졌습니다. 도난 차량을 사용하여 차량폭탄테러를 하기 때문에 한 대씩 차량조회를 하는 등, 아예 외부인들의 시야지역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고 있는 상태입니다. 베이루트 다운타운 지역의 호텔에도 불똥이 튀어서 투숙객들이 그 지역을 떠나고 있습니다.
최근에 테러에 아랍인이 아닌 동남아시아인과 미국인까지 가담하고 있어서 참여하고 있어서) 레바논 내 모든 외국인들이 검문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한인 또한 그 대상에서 포함되어 가장 빈번하게 다니는 공항지역을 다니기가 더욱 어렵고 불안해졌습니다.

아:네, 그렇다면 최근들어 이렇게 폭탄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뭔가요?

통:네, 시리아 내전이 일어나면서 계속해서 차량폭탄테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반 시리아계 주요인사들이 그 대상이 되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변의 많은 민간인까지 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복 테러가 순니와 시야파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련의 사건들은 시야파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시리아를 지지하면서 대리전을 벌이는 가운데 이에 대한 보복성 테러로레바논 내 시야지역에서 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테러를 통해서 시리아와 같은 내전상태로 몰고가기 위한 사회불안을 불러 일으키기 의도가있습니다 정당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대통령이 선출되지 않고 현직 대통령이 퇴임하자, 사회불안은 테러와 함께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아:네, 그렇군요, 이러한 상황 가운데 현지 기독교인들이 대거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통:네, 그렇습니다. 오랜 내전을 겪었던 이들 레바논 사람들은 "다시 내전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유엔 추산 백만명이 넘는 시리아난민들로 인해 레바논의 경제질서가 무너지면서 기존의 사회, 경제적 문제에 불만이 있는 현지 레바논 기독교인들은유럽등지의 타국으로 이민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일련의 테러로 인해서 시리아난민들에 대한 검문 검색이 심해지고 연행되는 일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회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예상할 수 없는 내전을 예고하는 사건들로 가장 불안에 떠는 사람들은 레바논 현지 기독교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아: 끝으로 가장 긴급한 기도제목이 있다면요?

통:네, 현재 레바논 대통령이 선출되지 못하고 있어 정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정부가 빨리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 ISIL이 레바논, 시리아국경지역에까지 진출해서 새로운 정치적 재편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여파가 시리아는 물론 레바논에까지 악영향으로 미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네, 이빛 통신원, 오늘 소식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통:네, 지금까지 레바논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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