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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페이스북 통한 무슬림 전도, 그 방법과 효과는?

166등록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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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무슬림 전도 방안이
효과를 거두었다는 소식 전해져 화제인데요.

현지
정바울 특파원 연결해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팅/
앵: 정바울 특파원~
특: 네, 안녕하세요.

[무슬림 전도의 현실은?]
앵: 무슬림 전도의 어려운 현실 먼저 전해주시죠.
특: 저는 중동에 1997년부터 살면서 사역을 경험하고 있는데, 하다보니까 저는 이슬람에 대해서 무슬림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하는 의구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실제로 제가 이집트에서 약 14년 정도 있으면서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한 숫자가 5번 정도 돼요. 굉장히 작은 숫자지요. 그런데 제가 전도해서 예수님 믿은 무슬림 한 명도 없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활용 전도의 계기는?]
앵: 이런 어려움 속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전도를 시행하게 된 계기는요?
특: 약 10년 전쯤에 레바논에 오게 됐어요.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난민 사역을 하게 됐는데, 난민 사역에서 많은 열매들을 보고, 무슬림들에 대해서 많이 이해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지리적으로나 공간적으로 굉장히 제한된 부분이 있었는데, 최근 제가 온라인으로 특히페이스북과 sns, 줌 등을 활용하면서 활발하게 사역이 진행이 됐는데, 그 가운데 많은 무슬림들과 대화가 시작됐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드는 생각은 무엇이냐면, 하나님께서 왜 이 사역을 나에게 허락하셨나 첫 번째는 복음을 왕성하게 전하는 것, 그 것이겠죠.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슬람이, 무슬림이 누구인지 실체를 알게 하신 것 같아요. 지식적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체험적으로 알게 돼서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에 무슬림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게 됐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통한 사역의 성과는?]
앵: 실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사역과 성과 소개 부탁드립니다.
특: 페이스북 안에 페이지라는 기능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광고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제가 이것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heart for m’이라는 페이지를 만들어서 복음 광고를 제작해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 광고가 무엇이냐면 요한복음을 기초로 한 예수 영화를 보게 하는 것입니다. 조회수가 1만 8천회가 넘습니다. 영화를 보고 싶다고 개인적인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196명인데, 이 중 70%가 무슬림입니다. 이 광고는 제 주변 뿐 아니라 레바논 전국적으로 확신해서 더 올려서 많은 사람이 보게 됐습니다. 광고한 날짜는 10일 정도였는데 이런 성과가 있었고요. 부활이라는 6분짜리 동영상을 제작해 6일 동안 게시했는데 2만명이 넘게 들어왔고, 이 영상을 실제로 보고 소감을 전해주신 분이 3천명이 넘습니다. 지난 수개월 동안 노아, 구원자, 예수 영화 등을 여러 차례 올렸는데, 이 계기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된 70명의 회심자가 생겼고, 이 중 2명은 침례를 받았습니다.

[온라인 플랫폼 전도의 의미는?]
앵: 온라인 플랫폼 전도의 의의를 전해주신다면요
저희가 참 어려운 시대를 겪고 있습니다. 서로 대면하기도 어렵고, 때로는 록다운으로 집밖으로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지만 이 온라인을 통해서 편안하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비록 서로 얼굴을 모르고 대화를 하고 있지만, 속에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질문하면서 나누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정말 일하고 계시구나라는 것을 발견하게 됐고요. 코로나 아니었으면 이런 생각 안했을 거예요. 물론 저도 미디어 사역을 좋아하고 활성화하고 있지만 지금도 업무가 끝나고 나면 저녁마다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즐거움이에요. 때로는 밥 먹으면서도, 신호대기 중에도 메시지 보내면서 전도를 하고요...

앵: 정바울 특파원,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 있는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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