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나누미가 노숙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나누미는 지난 11일 남대문로5가 경로당에서
서울역 인근 노숙인 5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 등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박종환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일을 통해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며
이번 나눔행사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사단법인 나누미는 쪽방촌과 남구로역 등에서의
무료급식 사업과 노숙인 자활을 위한
‘사랑학교’를 운영하는 등
노숙인 대상의 복지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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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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