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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포트 | CGN 투데이

솔로몬 시대 성벽 발굴
월드 리포트 [201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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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고학자는 다윗과 솔로몬 왕이 신화적인 존재였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엘리앗 마자르 같은 고고학자들은 3천 년 전의 유물들이 다른 걸 증명한다고 말합니다


엘리앗 마자르 박사

"성경의 이야기가 진실을 기록한 것이라는 확실한 증거들을 점점 더 많이 만나게 될 겁니다"


구 예루살렘 근접 지역의 발굴 작업에서 기원전 10세기 것으로 보이는 벽 일부가 발견됐습니다


엘리앗 마자르 박사

"매우 아름답고 거대한 벽이지요

오펠 구릉지를 방어하는 둥근 벽이었습니다

다윗성과 성전산 사이의 전략적 지역이었거든요"


마자르 박사는 이 거대한 벽이 약 67미터 길이에 6미터 높이였다고 말합니다

솔로몬 시대의 통치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커다란 성문도 있었고 키드론 골짜기까지 감시할 수 있는 탑도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발견된 10세기경의 도자기와 히브리어와 왕족 언어로 된 수십 개의 직인은 솔로몬 왕 시기의 연대를 추정할 수 있게 합니다


엘리앗 마자르 박사

"성경에서는 솔로몬 왕이 성전산 주변으로 예루살렘의 새 성곽을 쌓았다고 말하죠

구 예루살렘과 연결하는 벽을 지은 겁니다"


그 지역은 1860년대 초반 고고학자들이 발굴했습니다

하지만 기초까지 발굴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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